2010년 여행박사 신입사원 워크샵을 5.28~30 2박3일 동안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워크샵을 학수고대하던 신입사원들은 당일 아침 8시까지 마리오타워 앞 버스로 모여들었습니다!!
부산지사에서도 모여 단양으로 출발을 합니다.
버스안에서 이미 친근해진 신입사원들은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명리조트에 도착해 부산지사 신입직원과  조우를 한 후 방 배정, 안내사항 등의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여박 신입들은 김치찌개와 전주비빔밥을 취향에 따라 골라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2박3일을 함께 할 조원들과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드디어 첫 강연이 시작됐습니다.

첫 강연으로는 IT사업부를 총괄하고 계신 조영우 본부장님 맡아주셨습니다.
주제는 "여행박사 과거와 미래"였습니다.

열정적인 강의로 많은 신입사원들의 여박인의 자긍심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두번째로는 최승수 이사님이 "신입사원 교육의 장"을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신입사원들이 지켜야 할 규정과 각종 복지혜택들을 알기 쉽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오른쪽은 멋진 사진촬영과 원활한 진행을 맡아주신 황성현 과장님!!




진지하게 강의를 경청하는 여박인들!!
상단 왼쪽부터 권선아, 최은진, 한정현, 김지수, 이혜미, 권동완 사우의 모습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쵸의 강의시간 돌아왔습니다.
"여행박사 직원으로 사는 길"과 여박직원의 비젼 제시"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고, 자연스럽게 신입들에게 애사심을  갖게 만드는 시간이 됐습니다.




2부로 나눠진 강의는 주입식의 딱딱한 강의가 아니라 신입들이 능동적으로 참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회사 VS 나쁜회사", "닮고 싶은 선배 VS 닮고 싶지 않은 선배", "본인의 장단점"에 관하여 자유롭게
발표해 보는 시간도 갖았습니다.
육군 중대장 출신의 박종승 사우가 생각하는 "좋은 회사 VS 나쁜회사" 발표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는 여박의 댄싱킹! 박민기 사우의 브레이크 댄스도 보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무엇이든 물어보고 답하기"와 "진실게임"을 하였습니다.
사쵸께 무엇이든 물어보기도 하고 고민상담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실게임에서는 김창용 사우의 재치있는 질문으로 여러가지 궁금했던 사실도 알고,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




발표자의 발표내용을 경청하고 열심히 참여하는 여박인들!!




즐거운 저녁시간!!!
저녁은 불고기백반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 조별 미션이 주어진다고 했는데, 무엇일까요...




저녁을 먹고 사진 한컷씩!!!
여박의 미인들만 모여서 찍은 것 같습니다....................
이사님은 멋지시구요~




궁금해하던 미션은 바로 "자유롭게 여행상품 만들어 보기"!!!

각종 여행책자와 여행사진이 주어졌습니다.
각 조원들은 머리를 맞 대고 미션 수행을 했습니다.

기발하고 독창적인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회의를 했습니다.
 



신입들이 너무 거창하고 어렵게 생각하였고, 보안이 철저하게 유지됐습니다.
이에 스텝분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만들라고 해주셔서 더 좋은 상품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늦은 밤 숙소에서까지 미션수행은 계속 이루어졌습니다.
역시 경력은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듯 경력이 있는 분들이 리드해 가며 열심히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또 도미도 쌓기를 위해 미리 도미노에 들어갈 내용과 컨셉을 잡으며 깊은 밤을 맞이했습니다.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삼삼오오 모여 간단히 한잔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워크샵 이야기 다음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