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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홍대 카페 - 몽마르뜨 언덕 위 은하수 다방

 

 

 

 

 




# 홍대 카페 - 몽마르뜨 언덕 위 은하수 다방



10cm 때문에 요즘 더 유명해진 은하수 다방 . 

홍대라기 보다 상수역에서 더 가깝다 .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2분 ? 재보진 않았음. 내맘이얌. ㅋ

홍대 뽕신 바로 근처에 있심더 @@ 

들어가자마자 흡연카페라고 하더라그여. 그런데 우린 8세 女兒를 동행했으니 _- ㅋ

그치만, 온 문을 다 열어놔서 담배스멜은 전혀 안났음 . 주변에 담배피는 사람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ㅋ












루나야. 어디보니 ♡


들어가자마자 10cm 노래만 계-속. 그냥 계-속. 주구장창 나옵니다.

10cm가 은하수다방을 부르기 전엔 , 무슨 노래를 틀어놨었을지가 궁금해 졌어효 _- a

10cm노래중 스타킹이 나오니깐. 돌려버리던데?ㅎㅎ (아무래도 카페컨셉엔 맞지않아숴였겠지머)










이 여아님의 부모님 되시는 두분님.

역광이어미안해 크.

어른 셋은 토마토주스, 아이스초코, 유차에이드 이런 비커피류를 시키는데

8세 아이가 초코칩라떼를 시켜서, 그거 커피라고, 맛없다고, 어른들시키는거라고 해도 이루나님은

굳이 먹겠다고 하셔서 라떼 시켜줬는데 3cm먹구 쓰다구 엄마랑 바꿨음. ㅋㅋ

아놔. 귀여워 증말 ㅋ. ㅋ 뭔가 아이는 신기해 . ㅋㅋ











멀바요 . 넌 내가 신기하구, 난 니가 신기해 이좌식아 ^^










 



이루나가 내 손 깔구 앉았는데 진차 촘 아팠음. _ㅠㅋㅋㅋ













아버지의 갤탭도 나보다 능숙하게 다루시는 루나님.




친구 결혼식때보고 두달만에 본건데, 정말 그사이 더 훅- 커 있는 이루나님 보면서 참 신기해구,
애 키우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았심더 . 허허.



난 아직 자신이가 없지만 . ㅎㅎ
부럽기도 하고 그랬어효 @@ .



아참. 근데 우리가 마신 것 들만 그런건지 맛이가 없었음_-
아마 두번은 안 갈 것 같았음. 헤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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