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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20FEB10

 





 
몇년만에 같이모인 우리는 회전스시를 대충 격파하고 알바가 접시갯수를 좀 적게 샌거같아서 생각보

다 저렴하게 먹은것같았는데 거기다 코코펀 쿠폰으로 5%나 더 할인을 받았다능  헤

우린잘못없음요 !




TIAM -


그리고 나서 차한잔 마시러 간 홍대 어느 안자락에 샴이라는 카페




걍 뭐이렇습니다.
















카메라가 좋지 못한관계로 . 어흑


이해하고 봐주십쇼 헤










몇년만에 본 홍콰, 쵠지, 윤정이의 오른손, 지연이의 옆통수



그리고 난잡한 우리의 테이블













내가 자길 찍고 있는데 지가 날 찍고 난립니다 .











쵠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생!

나이는 아마 나보다 두살인가 어린쇼키.

내가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런가 잘통해서 좋스빈다 . 헤

개그코드도 잘맞고 내가 내맘대로 해도 이해해줘서 참 착함.

이번 5월에 일본으로 워킹가는데 건강하게 재미있게 잘 지내고 오도록 하세얌 :)












               사슴피 색깔 같았던 찐한 핫초코를 드시고 계시는 인형같은 이지연.jpg


                                              넌 이쁨  .징짜 이쁨 헤















홍콰.  윤정이 .

여기선 윤정이 사진이 별로없지 왜 _ㅠ

내가 격하게 아끼는 동생중 한명인 홍콰님. 헤

자주보고싶은데 자주 못봐서 진심으로 아쉬워 ㅜ

아 서울로 올라오라고 . 제발 . 아 어흑 ㅠ

윤정인 나랑 가치 입학하고 가치 휴학하고 2년동안 난 뻘짓하고 얜 뭐했더라. 어쨋든 2년후 가치 복학

해서 가치 학교다니고 가치 졸업한 한살어린 동생 .

이날 3시까지 모이기로 해놓고 내가 윤정이한테 4시까지라고 잘못알려줘서 참 미안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 상했는지 스시집 오자마자 말로 날 은근히 열라 까던데 난 다 참았다   

그러지마 응 ? 맘좁게 왜그래 ㅋㅋ

어쨋든 귀여워서 깨물어서 죽여버리고 싶은 아이들^^

  










테이블에 있던 걍 초 .











표범도 한마리 잡았그얌 :P











                                                           읭??











                                                 건들면죽빵때릴기세.jpg







그리고 나서 우린 간단히 한잔 하러 술집으로 향했다.

요기갈까 조기갈까 하다가  !

항상 들어가진않고지나가던 부비부비라는 길가에 대놓고있는 술집으로 들어갔다.

모두 맥주를 시키는 분위기.....

나도 맥주를 시키려다,  매화수를 마시는건 어떻냐는 물음에

이지연이 환하게 받아주었고( 모두 맥주를 시키길래 자기두 말을 못했다는 말과함께ㅋㅋㅋ),
 
이어서 홍콰도 좋다며 흔쾌히 수락했고 , 그렇게 하기로 했다능 헤 .





여기서 이지연의 셀카잠시감상 .







이지연씨 수고해쪄염 ㅋㅋㅋ






오랫만에 모이니까 너무 반갑고 즐거웠스빈다. 헤

그리고 나서 선물증정식이 이어졌스빈다.

(윤정이와 지연이에는 사전에 양해를 미리 구했음 ㅜㅜ미앙해요 힝 담에 조은거 사드릴께 헤)

12월 초에 한국들어오면서 샀던 2010년 다이어리인데

계속 못만나고 전해줄 기회가 없었는데 , 그 기회가 이날에야 생겨버려서 ㅜㅡ

2월말이 되어서야 다이어리를 전해주었스빈다 ㅜㅜ

주고도 미안함 ㅎㅎ 헤








 이거슨 기념샷 !



그리고나서 우리는..







마시고












열변을 토하고













건배하고

 

 







하이파이브도 하며 타이머기능을 이세상 누구보다 잘 활용하여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졌스빈다







신난 우리들은 .








2pm이 되어 보기도 하고 (웃겨서 토하는 민개코)











이것도 2pm 










소녀시대가 되어보기도 하면서 즐거운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나왔답니다.




그리고 집에오는길에 배가 출출해진 민개코는 아이들과 포차에서 맛있는 떡볶이를 먹으며

하루를 정리하고 집에와서 잠을 청했다는 멋지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빈다.






포스팅이 늦어져 몇몇분에게 재촉당하고 정신적으로 압박감이 있었는데 오늘 싹 올리고 나니까

개운하네얌 +_+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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